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포스팅하고 싶었으나 조금 밀려있던 맛집을 소개드리겠습니다.

 

 

http://kko.to/poOk8epDj

 

뉴코아아울렛

경기 광명시 하안로287번길 8

map.kakao.com

하안동 뉴코아아울렛 지하 푸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입니다.

woo-119.tistory.com/68

 

하안동 맛집 도쿄이찌바 광명점(뉴코아 아울렛 지하푸드코트)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코로나 19 현황에 완치 환자도 나오고 확진자도 하루 동안 나오지 않는 날도 있어서 나름 ��

woo-119.tistory.com

지난 도쿄이찌바도쿄 이찌바 포스팅을 할 당시에는 채선당 해복 가마솥밥이 입점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도쿄 이찌바 포스팅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가마솥밥을 메인으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사실 3번 정도 방문을 했는데 꼬막비빔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행사도 했었는데 저는 저녁시간이라서 참여하지 못했었어요.ㅠㅠ

오징어볶음
들깨순두부찌개

이 날 방문해서 먹은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들깨 순두부찌개입니다. 반찬 구성도 괜찮죠? 마늘종과 단무지, 깍두기, 쌈채소류와 곁들여 먹는 쌈장까지 주신답니다. 채선당을 3번 방문을 하면서 항상 다른 메뉴를 먹었었는데 모든 메뉴들이 딱 과하지 않은, 맛이 좋은, 냄새도 나지 않고 저렴하니 더 맛도 좋은! 그런 느낌을 항상 받은 것 같습니다. 오징어 볶음도 맵거나 짜지 않고 순한 밥과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들깨 순두부찌개도 국물 맛과 들깨 맛이 따로 놓지 않고 진한 국물을 드실 수 있어요! 물맛이 심하게 나는 가게도 가봤었는데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은 적은 돈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크게 특별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행복할 수 있는 숭늉을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전 메뉴가 솥밥으로 나오기 때문에 가게 데스크에 준비되어있는 보온병에 온수를 받아서 준비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밥을 덜어서 이렇게 온수를 부어주면 됩니다. 식사 후에 따뜻한 숭늉을 다 먹어주면 집에 가서도 속이 불편하지 않고 든든한 기분이 오래갑니다. 첫 방문 때에는 이렇게 맛이 좋은 가게가 구석에 있고 손님이 많지 않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최근에 입소문이 났는지 사람들이 받아서 오는 메뉴를 보면 채선당 행복 가마솥밥 메뉴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제 돈을 주고 퇴근시간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작년엔 비교적 덜 더웠는데 올해는 많이 더울 것 같네요 벌써부터 푹푹 찌는 날씨가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포항 근처에서 생활할 때는 죽도시장 쪽을 자주 방문하여 물회를 먹곤 해서 하안사거리에 위치한 털보 수산을 방문하고 맛이 좋아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http://kko.to/38O7OeMYT

 

털보수산

경기 광명시 범안로 1035

map.kakao.com

우체국사거리와 하안사거리의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가끔 오래된 횟집을 가면 이상한 냄새를 느끼고는 하는데 아마 수조냄새인것같아요. 털보 수산은 깨끗해 보이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식사류로 생우럭탕 중자와 회물회(1인분)을 2개 주문했습니다! 포항에서도 물회먹을때 만 오천 원 정도 지불했었는데 수산시장과 거리가 먼 광명에서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되기도 했었어요.ㅎㅎ

밑반찬으로 눈에 띈것은 연두부와 전이었습니다! 전을 좋아해서 보자마자 찢어먹었네요.ㅎㅎ 우럭탕과 물회를 시키고도 술을 안 시키고 있었는데 전을 보자마자 맥주에 넘어가버렸습니다.ㅋㅋㅋ전 사이사이에 호박이 있어서 구성도 괜찮았습니다.

물회에 회가 심심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고 싱싱한 채소 또한 상당히 채워져 있어서 아 물회 괜찮게 하는 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제가 동해안사람이라 아버지 따라서 가끔 낚시를 가서는 즉석 해서 회를 몇 번 떠먹어 봤었는데요. 처음에 물회를 경험한 게 갓 뜬 회에 초장과 사이다를 부어서 먹었었죠.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맛이라서 물회에 넣어 먹는 육수는 새콤달콤함과 갈증을 씻어주는 청량감이 느껴져야 진짜 육수라고 생각합니다. 털보 수산의 육수도 제 기억에 버금가는 육수의 맛이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물회에 제일 먼저 소면을 풀어 먹었습니다. 벌써부터 선풍기를 틀고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려고 하는 저의 갈증을 싹 풀어주는 맛입니다. 채소도 많아서 식감도 좋고 한젓갈에 회가 한두 덩이는 무조건 씹히니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우럭탕 정말 얼큰해 보이죠? 작은 사이즈도 아닌 우럭이 통째로 들어가있습니다. 아마 털보 수산을 재방문하여도 음주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네요.ㅎㅎ비린내도 잡아서 아주 맛 좋은 매운탕입니다.

밤에도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데 갈증을 잊게 해줄 털보 수산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제돈주고 직접 방문한 포스팅입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을 자주 올리진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일상 게시글을 보면서 분위기가 좋은 카페들을
자주 보곤합니다. 그래서 저도 인스타 감성을 한번 느껴 보기 위해 즉흥적으로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하이파이브커피웍스를 다녀왔습니다.

http://kko.to/SFxREPMDj

 

하이파이브 커피웍스

경기 광명시 소하로109번길 6

map.kakao.com


소하동 이마트 근처에 있고요 도로변에 카페 입구가 드러나 있는 게 아니고 건물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칫 헤매실수도 있습니다.


메뉴를 이렇게 설명을 해주니 벌써부터 인스타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음료의 디테일함을 그림으로 그려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이름은 뭔가 맛이 있어 보여서 주문을 했지만 실제로 보기도
그렇다거나 맛도 없는 메뉴를 주문 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이파이브커피웍스는 케이크를 직접 만드시는 듯해요 이 진열장 뒤로 작업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케이크를 만드시는듯합니다.



조사한 바로는 티라미수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던데요. 디저트는 티라미수로 결정을 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게 달고나입니다. 달고나를 이용한 라떼라던가, 디저트가 반응이 상당하더라고요.
하이파이브 커피웍스는 이렇게 손바닥 그림이 찍혀 있는 달고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냥 부셔서 드셔도 좋고 음료에 조금 넣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천 원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인테리어가 좋았습니다. 소품이라던지 화이트톤의 벽과 의자, 화사한 핑크색 벽과 화분을 활용해 싱그러운 느낌을 받았고 안쪽에는 과제나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그냥 티라미수가 아닙니다. 콜드 브루 티라미수이고 아메리카노와 코코넛 스무디에 에스프레소를 더해서 마시는 음료입니다.



접시에도 가루를 뿌려서 접시 위의 전체가 티라미수인듯한 효과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나옵니다.ㅎㅎ
저는 티라미수를 먹을 때는 스펀지케이크가 커피에 잘 적셔진 상태인지, 케이크가 시원한지를 살펴봅니다. 하이파이브커피웍스의 티라미수는 제 취향을 저격하는 티라미수였습니다. 좋았어요!


코코넛 음료에 에스프레소를 더해서 마시는 음료입니다. 코코넛은 향인지 맛인지 둘 다인지 뭔가 애매모호한 맛에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에스프레소를 넣어마시니 기분이 나쁘지 않은 애매모호함에 당황했었습니다.ㅋㅋ 코코넛 음료는 어렵네요..
아메리카노는 탄맛이 강하지 않은 아메리카노입니다. 깔끔하니 좋았어요.ㅎㅎ

인스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광명 소하동에 위치한 하이파이브 커피웍스입니다. 한번 들려보세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지난번에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도를 다녀왔는데요. 식사를 하고 해변길을 걷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해가 지기 전 바다를 보며 커피를 한잔하고 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6125242

 

커피하겐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71-1 (대부북동 1848-111)

place.map.kakao.com

식사를 한 곳에서 걸어서 15분정도에 위치했었고 바로 앞에 시내버스도 다녀서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집과 커피 하겐나는 같은 곳이며 1층과 2층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노을이 아름답다는 걸 광고하시는 간판 같았어요.

2층 내부
2층 테라스
1층 내부와 2층과 똑같은 구조의 테라스

내부는 넓었고 만조시간에는 오션뷰가 보이고 간조시간에는 뻘뷰가 보이는 테라스는 인기가 많아 보여서 방문 전에는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이 있었지만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가 있어서 여유가 있었고 자리 확보가 가능했습니다. 

메뉴판

메뉴는 조금 비싼편이었습니다. 약간 돈을 더 주고 좋은 뷰를 보고자 하시는 분은 강추를 해드리지만 가격을 따지시는 분은 한번 생각해보셔야겠어요! 저는 여유를 즐기고자 방문한 거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는 거리에서 접할 수 있는 카페와 가격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저는 마카롱 하나 먹었습니다.ㅎㅎ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한라봉 오미자차를 마셨습니다. 시원한 듯 차가운 바닷바람에 따뜻하고 맛있는 차가 조합이 좋았어요! 맛도 있었고요. 자리에 앉아서 사람들을 바라봤을 때 여기를 찾아온 사람들은 다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해 보였습니다. 

아직 노을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뷰가 정말 좋지 않나요? 사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구름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매력적인 이 뻘뷰! 오션뷰도 보고 싶었지만... 차가 막혔습니다.ㅠㅠㅠ 모래사장과 다르게 보이는 게 전부 갯벌입니다.

가족 나들이로 나온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황금연휴라 그랬던 것 같고 코로나가 풀리면 더욱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네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갯벌에서 조개 캐고 가져가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만 했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ㅎㅎ 경치 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평소에 쌓아놨던 고민이나 스트레스들을 여기에 다 풀고 가는 기분이었어요.


인스타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2층에는 큰 전신 거울이 있습니다 커플이든 친구든 솔로든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스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 건졌고요.ㅎㅎ 감성이 뿜어져 나오는 사진을 얻어가세요!


커피 하겐나의 계단에는 분위기가 있는 풍경사진들이 게시되어 있는데 자세히 보니 전부 커피하겐나의 모습이더군요.

노을이 질 때, 만조로 바닷물이 차 있을 때, 갯벌이 드러날 때의 장면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언제 가도 좋은 기분이 생길 것 같지 않나요?

도심 속의 카페 맛집,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도 좋지만 이런 유니크한 곳 한번 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이번에 있었던 황금연휴에 코로나로 멀리 이동하기엔 겁이 나서 가까운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대부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타지역 사람이라 교통수단이 불편할 것 같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가까우면서도 알아본 적 이 없었는데,
회사 동료가 안산역에서 버스만 타도 40분이면 간다는 말에 대부도 당일 여행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계획에는 맛집 탐방이 빠질 수가 없죠. 대부도에는 갯벌이 잘 형성되어있어서 조개류를 활용한 칼국수집이 많았습니다.
조개찜이나 해물찜도 먹고싶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먹으려고 맛집을 알아보았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0941633

 

포도밭할머니칼국수전문점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394 (대부북동 1854-113)

place.map.kakao.com

포도밭할머니손칼국수 입구입니다.

 

내부에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탁트인 환경에 먹는 기분이 더 편안해는 것 같았어요. 주차장도 넓은 편이고 식당도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니 많은 손님이 와도 웨이팅 없이 수용 가능해 보였습니다. 가게 이름에 포도밭이 들어가니 저기 보이는 곳이 포도밭이 아녔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ㅋㅋ

저희는 바지락칼국수와 모듬조개 칼국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해물파전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에 대해 불만은 없었고 칼국수 종류도 딱 세 개라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고르기 쉬웠습니다. 해물파전과 굴밥은 선택이지만 해물파전은 빠질 수가 없을걸요?ㅎㅎ


아무래도 면과 전에 많이 들어가는 밀가루 때문에 손님들의 속이 불편해질까봐 속풀이용으로 보리밥을 제공해주신다고 하시네요. 강된장에 보리밥도 어울리지만 열무에 고추 비빔장에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도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에 시달려서 라면도 많이 안 먹는데 손님 배려 차원에서 너무 좋은 듯합니다.

 

바지락칼국수
모듬조개칼국수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는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오지만 모듬조개칼국수와 해물칼국수는 테이블에서 면을 삶아서 먹더군요. 어떻게 삶아야 할지 모르겠고 꼬들하게 삶아서 실패하실 것 같은 분들을 위해 또 하나 제공되는 매뉴얼이 있었습니다.


재미있죠? 딱 5분짜리 모래시계를 주시고 면을 넣고 바로 뒤집어 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까지 하니 맛도 궁금하지만 5분을 넘겨선 절대 안 될 것 같은 재미요소가 있었어요.ㅋㅋ 

사실 이렇게 칼국수 두 개만 시켜도 두 명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저희는 파전까지 든든하게 다 먹었습니다.ㅋㅋ
바지락 칼국수의 바지락도 크기가 좋았고 자투리 바지락 같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모듬조개칼국수 또한 가리비도 넣어주시고 크기가 좋은 조개가 적지 않게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모듬조개칼국수의 국물 맛.. 정말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말 안 해도 아실 것 같아요. 칼칼함.. 너무 좋았습니다. 칼국수에는 공통으로 단호박이 들어가는데 잡내도 잡아주는 것 같고 감칠맛이 더해진 것 같았습니다.


해물 파전 두께는 두꺼운 편이고 보시는 것처럼 새우, 오징어, 그리고 오동통한 낙지까지!!
만 오천 원에 이 정도 구성은 너무 알차고도 넘치는 구성이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역시 두껍다 보니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속에 불편할 것 같지만 전 반죽에는 다양한 야채를 통째로 갈아 넣어서 부담을 줄였다고 하십니다.

제가 제 돈 주고 방문했는 포스팅입니다! 포도밭 할머니 손칼국수 추천드립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해 있는 대부도로 놀러 가 보세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최근에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을 소재로 하는 포스팅들이 인기가 좋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인기를 몰이 중인 역전 할머니 맥주가 하안동 하안사거리에도 생겼다는 것을 아시나요?

https://place.map.kakao.com/10268599

 

뉴코아아울렛 광명점

경기 광명시 하안로287번길 8 (하안동 38)

place.map.kakao.com

다음 맵에는 아직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랜드마크인 뉴코아 아울렛으로 가셔서 찾아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가게를 빼곡하게 채운 손님들이 너도나도 맥주잔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저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려고 합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기가 싫어서 ㅠㅠ 사진이 풍부하지 못한 점 이해 부탁드려요.

역전 할맥에 오시면 당연하게도 살얼음 맥주를 마셔주셔야 합니다. 몇 배는 더 시원한 맥주 맛에 퇴근까지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해요.ㅎㅎ

잔은 300,500,1000cc로 구성되어 있고 카스 병맥주와 음료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할맥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포장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튀기기만 하면 신발이어도 맛있다죠? 할맥의 장점은 살얼음 맥주뿐이 아닙니다.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가 좋은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술 한잔 하러 갔다가 안주에 감동해서 나오실걸요? 저는 튀김 안주에서는 순살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집이 아니라면 뼈 말고 순살을 선호합니다.

메뉴들이 다 맛있어 보이고 선택 장애가 올 것 같은 분들은 이 페이지를 주목해주세요. 기생충으로 이슈가 된 짜빠구리! 중독적인 맛에 유튜브에서도 끓이는 방법이라던가 먹방의 소재로 많이 애용이 되는 음식입니다. 그 외에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소세지메뉴와 염통, 닭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탕 종류가 구성되어있으니 메뉴 선택에 혼란스러워하지 마세요.ㅎㅎ

잔 표면이 얼어있는 게 보이시나요?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할맥의 특별한 공법으로 만들어진 맥주랍니다. 살얼음이라고 스무디 정도는 아니고 아~주 살살 느껴지는 잔 얼음이 목 넘김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맥주는 역시 시원해야죠!

순살치킨입니다. 7천 원의 퀄리티입니다. 너무 푸짐하지 않나요?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샐러드도 많아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전 할맥 이렇게 장사하면 뭐가 남을까요? 치킨도 맛있지만 감자튀김과 사이사이에 보이는 건 다름 아닌 고구마입니다. 튀긴 요리로 단짠단짠을 느낄 수 있고 맛있더라도 목이 막혀온다면 할맥을 한 모금한다면 문제없죠~

짜빠구리입니다. 할맥에서 잘 팔리는 인기 메뉴인만큼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뚝배기도 2인분은 충분히 될듯한 크기였고 메추리알과 파, 치즈 토핑, 떡, 어묵까지.. 대박 구성 아닌가요?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뉴코아 아울렛 맞은편에 위치한 역전 할머니 맥주는 좋은 분위기와 구성 좋은 메뉴들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인 것 같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제 돈 주고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방에만 콕 박혀 있을 수 없는 봄 날씨가 드디어 찾아왔네요.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763788444

 

타오르미나

경기 광명시 범안로 1047 우덕빌딩 2층 204호 (하안동 34-7)

place.map.kakao.com

오늘 가본 곳은 경기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음식점 타오르미나입니다. 메뉴는 역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메뉴들인 파스타, 리조또, 치즈를 이용한 샐러드와 그밖에 사이드 메뉴와 볶음밥, 마실거리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하안사거리에 위치한 타오르미나는 이렇게 오픈형으로 주방 내부를 볼 수 있고 쉐프님께서 요리해주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 들어섰을 때 느낀 점은 정말 깔끔한 분위기가 가득 찬 가게라고 생각했습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환기를 정말 꼼꼼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남자 자취생으로서 벽을 느낀 것 같습니다.ㅋㅋ

가게 내부는 넓지 않습니다.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합쳐 대여섯 개 정도 마련되어 있었고 인테리어도 편안한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아늑한 느낌으로 식사를 하는 게 더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오르미나의 메뉴판

딱 종이 한 장으로 끝내는 메뉴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적은 듯 적지 않은 메뉴 종류와 매번 다른 식당을 가면 책처럼 넘기면서 찾아야 하는 메뉴판이 불편하기 때문이죠. 메뉴 이미지를 담아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미지와 똑같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속은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은 공감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주문을 할 때 넘기면서 메뉴를 말하는 게 헷갈릴 수도 있고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느림의 미학'

'천천히'라는 말이 좋았습니다. 뭐든 빨리빨리 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끔은 여유를 느끼고 싶었던 적 없으신가요? 느리게 걷다 보면 평소에는 왜 못 봤을까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고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식탁에 앉아 함께 온 사람과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요즘 흥미로운 일은 없는지 서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느림이 주는 이로운 점이죠.

저는 사람 눈을 마주 보고 말하는 것이 조금 서툽니다. 이때는 가게 분위기와 음식이 천천히 나온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 친구의 눈을 보고 여유롭게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타오르미나'는 1인 주방 레스토랑입니다. 인상 좋은 셰프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니 기다리는 것은 바람직한 손님의 자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식기구 세팅입니다. 포크와 숟가락을 함께 놓는 게 새로웠습니다. 보통 나란히 놓기 마련인데 제 생각에는 저 방식이 더 깔끔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예쁜 접시와 어울리는 식탁보는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메뉴판에서 A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파스타와 리조또중에 원하시는 것을 하나 고르시고 후식으로 티라미수까지 준비가 되어있는 메뉴입니다. 가격은 3만 원으로 2인이 알차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구성입니다. 제일 먼저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치즈는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 때문에 싫어할 수는 없죠. 청포도와 잎채소와 함께 먹으면 싱싱함을 느낄 수 있으셔요. 

스테이크 파스타입니다. 타오르미나의 메인 메뉴인 것 같아요. 구성은 애호박, 버섯 그리고 홍고추와 애호박이 있었고요. 파스타면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탱탱하고 간도 잘 배어 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겉은 아~주 조금 질긴 느낌에 속은 촉촉하고 쫄깃합니다. 불향이 있어서 맛이 없을 수 없었죠. 

혹시 파스타에 애호박이 들어간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입니다. 파스타 국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면을 먹고 약간의 국물이 남아있는데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대단한 맛 칼럼니스트는 아니지만 호박의 단맛과 고추의 매운 향, 마늘과 버섯이 어우러져 나오는 감칠맛이 너무 잘 섞여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가득한 정성을 받았어요.

저는 파스타와 리조또의 선택지에서 새우크림리조또를 선택했습니다. 마늘이 또 보이네요.ㅎㅎ 모든 요리에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은 마늘은 리조또도 마찬가지입니다. 새우도 터무니없는 작은 새우가 아니었고 생새우를 바로 익힌듯한 탱탱함이었습니다. 밥알도 너무 죽 같지 않고 씹히는 정도이고 맛있었어요! 크림리조또이기때문에 피클과 함께 먹으면 끝없이 들어갈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파스타와 리조또 만으로도 타오르미나를 인정할 수 있었지만 후식으로 나오는 티라미수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커피에 잘 적셔진 스펀지 케이크가 아주 시원했습니다. 신기한 느낌이었고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초콜릿 가루도 좋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느낌을 많이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리뷰라는 것이 느낀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타오르미나는 음식을 그냥 먹는 것이 아니고 한번 먼저 느껴보고 음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가 직접 돈을 주고 식사를 하고 왔으며 좋은 맛집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발생이 되면서 세계를 통틀어 확진자 수가 1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혀진 후에 세계 보건기구(WHO)가 펜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을 선언을 하면서 대응해야 하는 시기가 많이 늦어졌는 게 아닌가 하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하는 곳의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주말동안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좋지 않고 하루 종일 무기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주말에 어디 놀러 나가고 힐링을 해야 하는데 더 이상 안전지대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인 것 같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 하는 등 국제적인 조치가 다양한데요. 우리나라는 이겨내자 코로나 19라는 응원을 앞세우고 있고 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발적으로 실천되게끔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 마스크가 없다면 정말 불안할 텐데요.

정부는 그래서 마스크 공급을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고 그중에 하나인 마스크 5부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울려대는 요즘 휴대폰을 보면 재난문자가 수시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지를 하고 차질이 생기지 않게 안내대로 잘 이행해야 합니다.

출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마스크 5부제는 주민등록번호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월요일은 끝자리가 1,6 (예시 81년생 96년생)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주중에 구매 못한 사람들에게 한해서 아주 다행스럽게도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재고가 순식간에 떨어지는 뉴스를 접할 수 있는데요. 이게 무슨 대책이냐 라는 비난도 쏟아졌었죠. 무서움을 이겨내면서 약국에 도착했더니 마스크가 없다면 정말 허탈하겠죠. 이를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참 좋은 약국과 지도 맵을 보시면 품절이라는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는 오직 모바일 웹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며 검색어로는 '약국' , '약국 마스크'를 검색하시면 주변에 있는 약국 중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어디인지 또 가려는 곳의 마스크 재고가 몇 개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헛걸음하시지 마시고 한번 확인해보고 외출하세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는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힘든 사항 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리구매가 가능하게 되어있고 필요한 서류만 구비해 가시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서류를 전자지갑으로 받은 전자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사진 본 및 복사본으로도 준비하셔도 인정되니 참고해주세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를 계속해서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를 이겨내려고 좋은 사례가 생겨나고 있는데 좋게 작용하여 전 세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구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과 전국에서 코로나와 싸움 중이신 분들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감사합니다.

이겨내자, 코로나 19!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