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연말 분위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주변에서 상당히 많이 접할 수 있는 12월인데요.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즐기고자 카페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카페들도 많지만 투썸플레이스를 택한 이유는 케이스 맛집이기 때문이죠.ㅋㅋ 사전에 조사해놓은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맛보고 싶었답니다. 초콜릿을 싫어하는 분은 잘 없겠죠? 어디서 본 건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오늘 먹을 초콜릿을 내일로 미루는 건 바보라고 본 적이 있는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의 줄임말)는 아니지만 혀에 상처가 나면서 뜨거운 무언걸 먹으면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이스를 택했습니다! 추위에 벌벌 떨면서 카페에 들어섰다면 당연히 따뜻한 음료를 마셨을 거예요!
아메리카노 핫, 아이스로 한잔씩 그리고 노르웨이의 숲 케이크 한 피스
초(?) 고퀄리티 금가루와 달지 않은 헤이즐넛 향의 초콜릿 무스 그리고 연두색은.. 피스타치오일까요? 케이크를 먹기만 했지 어떤 재료가 사용되었는지는 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정~말 달아 보이는 모습이지만 달지만은 않아요! 고소한 향이 은근히 퍼지고 식감도 한몫을 하는 것 같아요 완전 크리미 한 케이크였다면 조금 더 단맛이 느껴질 것 같은 생각을 했지만 꾸덕꾸덕한 크림치즈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 지. 만? 아메리카노는 필수 일 것 같네요.ㅎㅎ 단맛과 적절히 쓴맛이 같이 입 속으로 들어오니 적절한 조화를 이룬 맛이었습니다. 가격은 한 피스에 5900원으로 알고 있고 완전한 케이크는 33000원입니다!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때 사용하여도 좋은 법한 취향 타지 않는 케이크입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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