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저번 미각 제빵소 '카스테라 롤' 리뷰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삼립에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미각제빵소라는 큰 제목의 빵 종류는 다양하게 출시를 했는 것으로 확인했고 하나씩 구매해볼 예정입니다.

가격이 2,800원인 흑당 카스테라..버블티를 종종 마시는 저는 흑당에 대한 나름 의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빵의 흑당 냄새도 다른 버블티 가게를 지나갈 때처럼 입맛을 돋우는 냄새가 날까 궁금증이 생겨 구매를 했습니다. 조금 비싼 편에 속하는 것 같네요 ㅠㅠ

커져버린 궁금증만큼 저를 만족시켜주진 못한것같습니다... 흑당 시럽의 문제일까요 흑설탕의 문제일까요?

입맛을 돋우는 흑당향이라기보단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탄 설탕 맛이 나는 흑사탕 느낌이 조금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드러움은 저번 카스테라 롤보다 더 푹신하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빵속에 잘 스며들어 촉촉하게 먹는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종류의 미각 제빵소 빵이 진열되어있다면 기대하고 좋아하는 삼립이기에 또 구매할 생각이 있습니다.

정리해드리면 부드러움은 좋았으나 나름 매니아층이 두터운 흑당러들이 맛을 보면 크게 호평을 받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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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에는 아직 더운감이 있지만 아침과 밤에는 많이 선선해진 날씨인 것 같아요ㅎㅎ

오늘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기다려준 친구에게 답례로 밥을 사주려고 주변을 서성이다가 브리또 가게에서 발걸음을 멈춰 바로 맛보러 갔습니다! ㅋㅋ

https://place.map.kakao.com/20846740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상당히 맛집을 이 입점을 해 있습니다. 제가 불과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저 위치 주변에서 자취를 했기 때문에 밀플랜비의 존재는 알았지만 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 오늘 갔네요ㅎㅎ

입구 사진인데...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ㅠㅠㅠ 간판이 빨강과 노랑! 하나 정보를 드리자면 다채로운 색깔이 들어간 간판일수록 사람들을 자극 하긴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이 대부분 빨간색을 쓰는 이유는 식욕을 자극시키기 때문입니다.ㅎㅎ

저희는 소베라와 소베감을 먹었는데요! 처음에 뭐지.. 남미 방언인가? 하면서 혼란스러워하다가 소베라는 소고기, 베이컨, 라이스 소베감은 소고기, 베이컨, 감자였습니다!!!ㅋㅋㅋ 나란 바보..

남자 주먹 두 개만 한 크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단품이 5천 원 이하인 것은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더 저렴한 상품도 있었습니다ㅎㅎ브리또는 갖가지 재료를 또띠아에 싸놓은 음식입니다. 약간.. 피자 말아서 먹는 기분이지만 맛은 정말... 살찌는 맛~ 행복한 맛~

겉바 속촉! 정말 맛있었던 담백한 감자튀김이었습니다.. 맛이 심심하면 제공해주는 토마토케첩에~ ㅎㅎ

그리고 크림 생맥주가 한 잔에 2000원입니다! 생맥을 정말 좋아해서 놓칠 수 없었죠ㅋㅋㅋ 퇴근하고 마셔서 더 맛있었지만 역시 크림 생맥은.. 사랑이죠! 

이렇게 가게 이름을 보이는 물건들이 많았고 밀플랜비만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선선한 밤 날씨에 간단하게 친구와 브리또에 맥주 한잔 하러 가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ㅎㅎ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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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밥을 할 체력이 없었습니다.. ㅠㅠㅠㅠ 목디스크가 사람을 잡네요 ㅠㅠ

그래서 제 친구와 저번에 눈독 들이던 대패 삼겹살 집을 찾아갔습니다!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냉동 삼겹살과 대패 삼겹살을 인 당 만 오천 원만 지불한다면 무한리필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죠ㅋㅋ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지않나요?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협소했습니다. 그리고 무뚝뚝하신 듯 반전 스위트 매력의 사장님이 있으셨고요ㅎㅎ 저희는 당연하게도 무한리필을 주문했는데요! 작은 가게에는 이미 세 테이블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주문해놓은 음식이 다른 점이 신기했습니다.. 모든 요리 마스터 사장님..?

테이블은 4인용이 총 4개 였던것같고 사진처럼 방 같이 생긴 곳도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을 아주 잘 활용한듯한 배치였던 것 같아요 ㅎㅎ

작은 공간이어도 사장님의 부지런하심이 돋보였던 건 반찬이 먼저 나오기도 전에 고기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뒤이어 반찬이 나왔는데 미리 담아두지 않고 오시는 손님 수만큼 접시에 바로바로 덜어서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렴하고 좁은 골목에 있는 식당이더라도 사장님의 손님을 대하는 모토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습니다! 저 나물.. 퀄리티 보이시나요? 이런 골목식당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야된다고 고기를 먹으면서부터 계산하고 나올 때까지 입이 닳도록 말을 한 것 같네요 ㅎㅎ

저는 만오천원에 냉동, 대패 삼겹살이 무한리필인 거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계란찜과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이 가게.. 사장님 남는 거 있나요? ㅠㅠ 미안할 정도로 너무 좋은 구성과 맛에 감동이었습니다.

맛있겠죠?ㅎㅎㅎㅎㅎㅎ

그렇게 3판을 리필해서 공깃밥까지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친구랑 같이 먹으면서 계속 웃게 되는 요소가 있었는데 사장님의 포커페이스가 조금 진지하신데 상황을 불문하고 똑같으셔서 먹는 내내 웃었네요 ㅎㅎ

그러면서도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에 우리가 불편할까 봐 다른 창을 열어주시고 불편함을 말하기도 전에 잘 파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츤데레.. 이 사장님.. 도대체 당신은..?!

정말 장사가 잘됬으면 하는 안산 사동의 골목의 한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인심에서 느껴지는 마음은 크게 욕심은 없고 오시는 손님들께 맛있는 한 상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을 추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소주가 당기는 저녁, 일 마치고 반주하고 싶은 날? 안산 사동의 삼겹 마당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분 좋은 저녁상을 먹고 이만 출근을 위해 자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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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힘들고 바빴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보상을 조금 줬습니다. 최근 심해진 목디스크 증상으로 평일 근무 때마다 팔과 손가락에 오는 저림이 저를 괴롭혔고 이번에는 토요일 특근도 했습니다. 

여자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 잘 이해해줘서 고맙고 힘들었지만 특근만큼 월급에 영양가 있는 출근은 또 없죠ㅎㅎ 여러분들의 주말은 어떤 주말이었나요? 저는 오늘 일요일, 거리로 나가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하나하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학교생활에 지쳐 친구들과 피시방, 코인 노래방을 가기 위해 오늘 만을 기다렸다는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보면서 풋풋함을 느꼈고, 커플들이 붙어서 가는 정도는 지난 평일 동안 보고 싶었던 감정을 행동화로 보이는 게 아닌가 하며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사소한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는 편입니다. 어릴 땐 그냥 이 성격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여 고민이었죠.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좀 더 세상을 알아가는 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쉽게 풀어 말을 하자면 역지사지라는 말이 적절할 것 같네요!

독립을 시작하고 동시에 알바도 열심히 했었죠! 제 모든 일은 이제 제 손으로 해결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아픈 건 더욱 배가 되어 아픔으로 다가왔고 배고픔에 집밥이 매일매일 생각났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울함도 잠깐 찾아왔었고 그 우울함이 태도가 되어 알바를 하는 입장에서 손님에게 실례가 아니었나 하고 다시 돌아오는 휴일에는 혼자서 반성도 자주 했었습니다.

손님으로 오시는 어른들께서 요즘 시대, 요즘 애들은 너무 차갑다는 말을 하시곤 했고, 왜 저렇게 아쉬움을 표현하시는지 궁금증을 품기도 했습니다.

가끔 청년이 선행을 하면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글, 그대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이슈화된 뉴스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기사였습니다. 하지만 저런 사람들이 없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한 번 더 추가해봅니다. 선행은 칭찬받아야 마땅하고 많은 사람이 알아가야 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요즘은 선행을 하기 전에 눈치를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요즘애들에 포함되는 사람으로서 같은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단지 누군가에게 시선을 한 몸에 받지 않을까 내가 도와줘서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앞서버려하지 못했다고 핑계를 대 버렸죠.

선행은 시선을 받아야 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 누구보다 뚜렷한 정의감이 있으니까요. 이번 주는 이런 생각들이 많이 스쳐갔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디건을 빨리 꺼낼 날을 기다리고만 있습니다.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한 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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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생신 때 클럭 마사지기를 선물해드렸는데요! 두 분 다 상당히 만족하시는 것 같아 저도 마음이 좋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하나 장만했습니다!ㅋㅋㅋㅋㅋ! 부모님 클럭 마사지기를 빌려 저도 한번 사용을 해봤는데 와.. 부모님께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는 이유가 있더군요..

올해 초에 한 허리디스크 시술로 인한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습니다ㅠㅠ 허리 주변 근육이 뭉쳐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고.. 이러한 이유로 운동 수행능력도 현저히 떨어졌습니다ㅠㅠ 재활운동은 매일 하는데 한번 무너진 허리를 다시 튼튼하게 하는 게 많이 힘드네요..

하지만! 휴식할 때 클럭마사지기 하나만 허리에 붙여주면 따로 물리치료실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마사지 후 안티푸라민 로션 타입으로 한 번 더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일하는 환경이 오래 서서 일을 하는 곳이라 무릎 주변 근육이 상당히 피곤해져있습니다ㅠㅠ 근무를 하면서 스트레칭을 해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힘들어서 제대로 케어도 해주지 못한 채로 바로 잠을 청하러 침대에 누으시는데요 ㅠㅠ 그러면 어느새 누적이 되어 통증으로 찾아옵니다.

사무직이신 분들도 목, 허리 많이 약해져 있으실텐데요. 근무환경을 가리지 않고 피로를 케어해주는 클럭 마사지기! 추천합니다ㅎㅎ

상품 구성입니다! 딱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컨트롤 본체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마사지 패드가 1장 들어있습니다! 어떻게 연 걸 하는지 는 감이 오시나요?ㅎㅎ

저렇게 본체와 패드가 자석으로 착 붙는 연결방식입니다. 너~무 쉽지않나요 ㅎㅎ

그리고 저 패드를 몸에 붙인다고 잘붙어 있을까 하시죠? ㅎㅎ 사진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저렇게 손가락에 끈적임 없는 접착력?으로 잘 붙고 패드가 들려질 정도로의 접착력입니다.

그리고~ 전원을 키는 방법은 +버튼을 한번 눌러주시면 저렇게 파란색 빛이 띄면서 on이 됩니다! 그리고 곧바로 +버튼을 한번더 누르면 바로 마사지가 실행이 됩니다!

마사지를 해주는 모드는 총 2가지의 모드가 있습니다! 저는 두드림이 강한 블루 모드를 애용합니다.

화이트 모드를 하시고 싶으시면 가운데 m버튼을 눌러주시면

이렇게 화이트모드로 바뀌니 취향대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누구에게 주물러 달라 할 수 없는 자취생, 부모님 생일 선물로 뭘 드려야 할지 고민인 효자효녀분들!, 주변 지인에게도 참 실용성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곧 다가올 추석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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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타고가시면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

이상 클럭 미니 마사지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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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허리 쪽 디스크가 터지는 바람에 정말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허리가 한번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목, 골반 등 자세가 무너질 수 있다고 분! 명! 히! 말씀해 주셨는데... 간과한 건 아니지만 제가 허리 재활하려고 매일매일 스트레칭에.. 운동에.. 잘 관리해주다 보니 목은 아프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네요ㅠㅠ

그전에는 솜베개를 쓰다가 목이 아파서 무로 무중력 마약 베개를 구매하여 사용을 했었는데요! 이 녀석도 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베개가 필요하신 분들은 목에 통증은 느껴지지 않지만 단지 사용감이 좋고 지금 쓰는 베개가 실증이 나신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목 디스크는 주로 두통과 소화불량 그리고 어깨결림 및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저는 오늘 일을 하는 도중에도 업무에 지장이 갈 정도의 소화불량을 느꼈습니다. 예민해지다 보면 또 머리도 아파오고..  뉴스에서 직장인들이 디스크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을 자주 접해왔고, 정형외과나 한의원에 가도 디스크 환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도 나는 아니겠지.. 하며 그동안 무리해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

베고 자니 편백나무 목베개!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댁에 있을법한 감성의 베개 같지 않나요? 저는 저 한자와 꽃 자수가 킬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ㅋㅋ 허리가 무너졌을 때 푹신한 침대에서 자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불완전한 허리를 딱!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목도 마친가지 입니다. 푹신하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닌 것 같아요 :) 

탄탄해 보이는 원단이 땀이나 다른 원인으로 오염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겉 커버를 분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탁? 문제없습니다~ 저렇게 마지막에는 벨크로가 탄탄하게 붙어있습니다. 

이제 속에 뭐가 들었나 볼까요?

응?... 이거 열면 속재료가 나오겠지!!!

여러분들 속재료 도둑맞으실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 잠금 방식보다 더 견고한? 베개입니다.ㅋㅋㅋ

마지막 커버를 열어보면 저렇게 편백나무 큐브가 나옵니다! 피톤치드향이 이렇게 많은 커버를 거치고도 은은하게 나는 것 보면 좋은 나무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스트레스가 확 날아갈 것 같은 향입니다. 누웠을 때 큐브가 많아서 불편하시다면 조금 덜어내어 방향제나 입욕제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저 작은 큐브들이 누웠을때 잘 움직여서 제 목에 맞게 베개 모양이 맞춰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며칠 사용을 하고 느낀 점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에서 뻐근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큐브 덕분에 지압 효과가 있어 자는 동안 자연스럽게 목 마사지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업무시간 중 통증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통증이 오는 시간대를 상당하게 미뤄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이제야 이 베개를 찾은 건지.. 이제라도 찾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ㅎㅎ

혹시 목의 통증 때문에 숙면을 하지 못하시는 분은 이 베고 자니 편백나무 베개를 적극 추천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라 개인의 성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upa.ng/biApG2 

링크를 타고 가시면 베고자니 피그먼트 편백나무 목베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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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햄.. 베이컨.. 치즈.. 저 재료들이 우러난 국물! 하.. 상상이 가시나요? 안산 본오동, 상록수역 근처에 위치한 행복이 보글보글 부대찌개&김치찌개입니다! 

귀여운 이름이지 않나요? 저번 주에 이 맛집을 방문을 하고 다시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 찍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너무 맛있어서 정신을.. 크흠)

저 구성이 아주 상당한 부대찌개의 가격은 1인분에 8,500원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공깃밥과, 라면사리를 인원수대로 메인 메뉴 주문 시 무한리필이 된다는 점!.. 근본 킹, 나눔 천사의 사장님이십니다.ㅋㅋㅋ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재료들을 잘라주시는데요! 그리고 어떻게 먹는지, 라면사리는 언제 넣어 먹는지 팁을 알려주시고는 다시 주방으로 가신답니다. 저는 두 번 방문한 게 퇴근 후 6시쯤이었지만 조용한 가게였습니다. 점심때는 바쁘실 것 같아요! 이런 맛이 소문이 안 퍼지는 게 이상합니다. 

안산 시민 이시다면 한 번쯤 들려서 식사 든든하게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ㅎㅎ

저는 나름 예민한 입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거나 편식하지 않고 잘 먹지만 맛에 대한.. 좋고 나쁨을 주관적으로 평가를 한다고 할까요? 우선 파채가 들어간 게 좋았습니다.

같은 찌개인 김치찌개를 끓이는 것처럼 대파가 큼직하게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저렇게 파채로 들어간다면 훨씬 씹을 때나 목 넘김 이라던지 국수 같이 후루룩 먹는다는 점이 식사의 속도를 리드미컬하게 잘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지루한 식사자리가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축구팀형과 근 한 달 만에 식사자리를 가진 오늘이었는데 약간의 대화 후 서로 밥 먹기 바빴으니까요ㅋㅋ 그리고 정말 이 정보는 사진에 담아 왔어야 하는데 또 다른 매력포인트가 있답니다. 바로 작은 용기에 포장된 밸런타인 버터를 제공해주십니다! 

제공되는 공깃밥 위에 버터를 올려 소시지와 햄 등 얹어서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ㅎㅎ

여러분 저런 재료를 버터 밥 위에 올려서 드셔 보셨나요? 저도 버터 밥은 처음 접해보는 거라 느끼할 것 같은 걱정이 앞섰지만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살찌는 맛이지만 행복한 그 맛..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죠 ㅎㅎ

저렴하고 구성 좋은 안산 본오동 맛집! 행복이 보글보글 부대찌개&김치찌개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요즘 바쁜 일과로 인하여 포스팅의 구성이 완벽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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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송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자취요리에는 빠질 수 없는 조리 식품 중 최고봉 라면입니다. 그중에서도 짜장라면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정말 강하게 전달하려는 글씨체입니다. 본질에 충실한 깊은 맛 그 밑에도 정통짜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크게 특별한 원재료를 찾아볼 수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제가 노브랜드를 정말 자주 이용하기도 하지만 짜장라면은 타 사 라면보다 이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스프가 액상 스프라는 건데요! 기존의 분말스프는 잘 저어주지 않으면 덩어리가 되어 잘 녹지 않거나 라면을 먹다가 뭉쳐진 부분을 같이 먹어 짠 경우를 빈번하게 겪을 수 있는데요. 이 액상스프는 그런 경우를 방지해주고 물에 잘 녹아 면에 골고루 맛이 스며들게끔 해준답니다.

라면에 액상스프가 등장하고는 사람들이 분말스프 라면을 제쳐두고 액상스프를 많이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분말스프를 사용하는 라면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착한 가격으로 유명한 노브랜드는 액상스프를 사용하는 이 짜장라면을 3천 원이 안 되는 2천 몇백 원인 가격에 4개입도 아닌 5개입을 판매합니다. 이래도 구매하러 노브랜드를 안 가실 건가요?ㅎㅎ

면은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꼬불꼬불한 라면 면입니다!

여러분은 짜장라면을 드실 때 면을 먼저 삶고 물을 조금 따라내어 버린 뒤 남을 물에 스프를 넣어 졸여서 드시나요? 저는 깨끗하게 씻어진 넓은 팬을 사용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프라이팬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짜장라면은 물이 많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짜장은 원래 채소에 춘장을 넣어 볶은 뒤 만들어진 짜장 소스를 면 위에 올려 비벼먹지 않나요? 응용을 하면 이렇게 넓은 팬에 면을 삶고(1개 기준 물을 300ml 넣으시면 충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끓이는 도중 물이 부족한 것 같으면 추가로 물을 조금씩 넣어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액상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볶듯이 졸여준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네요.

그렇게 끓여주면..

짠~~~~~~~~~1

짠~~~~~~2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포스팅을 밤늦게 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ㅋㅋㅋ 짜장라면 은근히 끓이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려워하지 마시고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상품처럼 스프가 액상이라면 끓이는데 편하겠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짜장라면이 분말스프를 사용한다면 겁먹지 마시고 똑같이 하시되 분말이 잘 풀리도록 계속 저어 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upa.ng/biyM9

링크를 타고 가시면 노브랜드 짜장라면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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