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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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2 주식 기초용어 포스팅에 이어 세 번째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은 평생 배워도 모르는 게 많을 것 같은 기분이라 배워도 배워도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woo-119.tistory.com/83

오늘은 기초용어라고 하기에는 제가 알아볼때 고급언어이지만 투자를 하기 전에 꼭 봐야 할 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먼저 알아본 용어로 PER, PSR가 있습니다.

우선 PER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Price earnig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주당 순이익이 몇 배 인지를 알 수 있고, 이로 인한 기업의 수익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높을수록 투자자들이 기업에 기대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기업의 종목 가격이 5만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만 원이라면 PER는 5가 됩니다. 다른 기업과 비교했을 때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고 싶고 괜찮은 기업 같은데 PER가 낮다면 상승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하실 때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PSR은 Price selling ratio로 현재 주식의 가격을 한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수치를 의미합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기업의 직접적인 경영 상황과 관계없는 회계처리 방식 변화, 일회성 비용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가매출액비율(PSR)을 기업 평가에 사용하고 있다.

PSR이 낮을수록 성장 잠재력에 비해 주가가 낮게 책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고 PSR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는 주가에 거품이 있다고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식을 공부하고 이해한 것을 옮겨 적어놓은 포스팅으로 이러한 수치를 따져서 하는 투자는 어디까지나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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