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1인 가구가 상당히 많아지는 시대에서 자취생들은 배달음식을 시켜먹을까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라면으로 해결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도 자취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되었고 제일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삼시 세 끼를 어떻게 해결하냐인데요! 배달음식 어플이 잘 활성화가 되어서 거리를 보면 어딜 가나 퀵배달을 하시는 라이더 분들을 본적 있지 않나요?

볼 때마다 치킨도 먹고 싶고.. 피자, 족발, 짜장면... 식욕이 폭발하지만 풍족하지 않은 생활비 잔고를 보면 밥을 직접 해 먹게 됩니다! 자취 시작을 고시원에서 했고 거기서 제공해주는 김치, 밥, 라면으로 반년 넘게 보냈네요. 삼시세끼 같은 종류의 라면만 일주일 동안 먹는 것도 그땐 감사했었죠..

누우면 끝인 방 안에서 저는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 삼시세끼 내가 밥을 해 먹고 싶은 꿈이 생겼었죠!! 그래서 그런지 원룸으로 방을 얻어서도 더 좋은 공간으로 이사를 와서도 혼자서 배달음식은 시켜 먹지 않습니다. 요리하는 것에 재미가 붙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바라 왔던 것인 만큼 아무리 해도 귀찮거나 지겹지가 않더라고요!

한번 알뜰하게 장을 본 후에 이것을 며칠 동안 얼마나 먹겠다.. 뭐 이런 것들을 계산하다 보면 하루에 쓰는 비용이 배달음식의 반도 안되더라고요! 이렇게 절약정신을 하나 배워가는 것이죠 ㅎㅎ

그래서 자취생분들께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노브랜드를 정말 애용하는데요! 거기서 이 육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98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이것만 있다면 모든 요리가 맛있고 다음에도 요리를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어집니다!

그냥 사골국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비비 고사 골 제품에 손을 들고 싶습니다. 맛과 간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저는 사골국만 먹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이것을 준비해주세요! 이것을 소금으로 간을 해서 그냥 사골국으로 드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저는 비비 고사 골로 각종 요리를 하면 조금 자극적인 맛이 나서 패스 합니다!

혼자 살아도 조금 많은 양을 해두고 2일 정도 먹는데 사골 팩 1봉 그리고 사골 팩의 2분의 1되는 물을 넣고 요리를 해줍니다. 주로 미역국이랑 된장찌개를 끓일 때 자주 써요 ㅎㅎ

크게 영향력 있는 글은 아니지만 다시다를 넣기도 싫으시고 매일 요리를 하시는 부지런함은 칭찬받는데 요리실력은 그대로라서 스트레스받으시는 분은 자연스럽게 맛을 향상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있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자취생분들 파이팅하시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하트♥와 구독하기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