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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족함이 없는 열정만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인 송송한 하루입니다!

요즘 자꾸 치즈가 들어간 음식이 당겨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음식에 치즈를 넣어먹어도 어색할 것 같지 않을 정도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때와 다를 것 없이 누워서 유튜브를 보다가 한 먹방 유튜버의 리뷰를 보게 되었죠.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피자! 얼마나 저렴할까 했는데 3980원... 오뚜기 피자보다 저렴하다니.. 갓 뚜기가 한 방 먹었군요!

생각은 실천할때가 가장 가치 있다!..? 를 여기에 적용시키는 게 맞나 싶지만 바로 노브랜드로 향했죠. ㅎㅎ

오우... 정말로 3980원이군요! 종류는 4가지입니다. 마르게리타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피자, 그리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치즈 토마토 피자입니다! 

가격만 보면 당장 4가지 종류를 다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저만 그런것 아니겠죠?ㅎㅎ

박스 디자인은 아주 잘 되어 있는것같습니다! 사람의 식욕을 자극시키는 빨간색.. 소스! 잘 나타내어주고 있는 것 같고 먹고 싶었던 치즈가 듬뿍 들어간 비주얼이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와 오븐 사용방법이 있는데 저는 프라이팬을 사용해서 구웠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추천 드리지 않겠습니다.ㅠㅠ 미리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 피자의 도우는 빵같은 느낌보단 과자에 가깝고 구우면 더 딱딱해져 드실 때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조리 전의 모습입니다! 지금 보니 딱 봐도 도우가 많이 딱딱해 보이는데.. 이미 지난 후였죠.ㅠㅠ

큰 다섯 장의 치즈와 자잘한 치즈가 녹고 그 위에 짭짤한 토마토소스가 올라간 모습이죠! 

치즈가 많이 있어 보이지만 쭉쭉 늘어날 정도가 아닌 건지 아니면 그냥 뚝뚝 끊어지는 치즈인지는 모르겠지만 겉모습으로는 꾸덕한 치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맛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조금 짠맛이 간혹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식으로 먹기보단 맥주의 취하는 기분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 줄 것 같은 맛으로, 안주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도우는 정말 전자레인지를 추천합니다..  조리 시 오븐과 프라이팬은 도우가 딱딱해져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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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뒤쪽에 숨은 무지개가 귀엽지 않나요? 포근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싶은데 회사에만 갇혀 있으니 아쉽네요.ㅠㅠ

요즘 아침에는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하나 입고 출근을 합니다. 새벽에 너무 쌀쌀해서 반팔로는 이제 안될 것 같은 시기인 것 같아요.ㅎㅎ

카메라 어플로 필터를 적용하지 않아도 붉은 노을과 적절한 구름으로 이쁘게 찍혔습니다. 주변에 이런 낭만적인 순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 주장을 강하게 밝히기만 할 줄 아는 경상도 고집쟁이인 것만 같아서 이런 부드러움을 겪을 일이 크게 없는 것 같아요. 

그동안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대로만 고집을 부리며 살아가면 내가 원하는 뜻을 얻을 수 있겠지라는 제 생각은 수많은 사람의 감정들을 다 버려가면서 불같은 성격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네요.. 

착잡했습니다. 공감해주는 능력이 떨어지니 저 때문에 슬퍼하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원했던 말이 있을 텐데..

그래도 이런 몇 분 지속되지 않는 무지개를 정말 이쁘게 볼 수 있는 순간이 저에게 오니 기회를 주는 거라 생각하고 다양한 감정에서 육각형, 팔각형, 다각형의 매력의 소유자가 되어보고 싶네요.

최근에 무엇이든지 배우고 경험하고 싶었지만 잘 추진이 되지 않고 머리만 아팠었는데 이런 터닝포인트가 와서 좋네요.

힘들 땐 쉬어가는 게 맞죠! 여러분의 주변에도 이렇게 따뜻한 순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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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지나가고 비가 이틀 정도 왔었는데요! 날씨도 별로고 괜히 감성에 젖어서 핑계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 잠만 잔 것 같네요. 1일 1포 스팅은 저만의 약속이었는데ㅠㅠㅠ

여러분은 비가 오는날에 제일 당기는 음식이 뭔가요?? 저는 얼~큰 한 국물이 당깁니다! 뽀얀 국물보단 빨간 국물이요.ㅎㅎ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마라탕입니다! 저는 마라탕을 성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접했는데요. 마라탕이 아니라 마약탕 아닌가요... 너무 중독적인 맛이고 맵고 칼칼한 맛이 모든 사람의 취향을 저격할 것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접한곳은

https://place.map.kakao.com/777421564

 

탕화쿵푸마라탕 상록수점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22 1층 (일동 661-16)

place.map.kakao.com

안산 상록수역 근처에 위치한 탕화쿵푸마라탕 음식점입니다! 사장님이 중국분 이신 것 같아서 처음엔 개인 가게인 줄 알았지만 탕화쿵푸는 체인점으로 많은 지역에 분포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 내 고향에는 없어...

 

가게는 테이블이 6개 정도 배치되어있는 작은 가게이지만 항상 갈 때마다 웨이팅을 할 수도 있고 테이블 하나 비워진 상태일 때 운 좋게 바로 앉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랑을 받는 음식인 것 같아요! 

상당히 많은 채소와 고기류 면류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바구니에 담아서 사장님께 이걸로 만들어주세요~ 하는 것 같은 주문방식입니다.ㅋㅋㅋ

바로 이 바구니에다 담으시면 됩니다. 저는~마라탕에는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중국 당면과 청경채, 선지, 목이버섯, 얼린 두부, 버섯, 다시마를 고정 재료로 하고 추가적으로 방문할 때마다 먹고 싶을 것을 더 넣곤 합니다.

최근에는 배달의 민족에도 등록이 된 것 같아요. 안상 상록구 본오동 그리고 일동에 거주하시는 분은 배달로도 접할 수 있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항상 깨끗한 물이 담긴 통에다 재료를 담아 놓으시기 때문에 시들시들하거나 보기 싫은 점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마라탕 만들어주세요 사장님~하면서 계산을 하고 나면?

이렇게 얼큰한 국물이 매력인 마라탕을 만들어 주십니다! 제가 넣은 재료로 버리는 것 없이 다~넣어주신답니다.ㅎㅎ 이렇게 다 먹고 나면 우울하기만 했던 비 오는 날이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줘서 고맙기도 했습니다.

맵기는 덜 매움, 중간, 많이 매움 이렇게 조절하실 수 있지만 매운 것을 잘 드셔도 처음에는 덜 매움을 추천드립니다! 맛도 그렇고 향도 동시에 매운 마라탕이기때문에 차근차근 차례를 밟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양고기와 소고기를 추가하면 3000원인데 굳이 추가 안 하셔도 일정 중량을 맞춰 드려도 계산을 해주십니다! 저는 고기 추가할 돈으로 야채나 면을 더 넣습니다. 고기가 많은 양은 아니라서요.ㅎㅎ 중량은 400g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확실하지 않으니 방문 시 확인 부탁드려요~

비 오고 맵고 칼칼한 국물이 당길 땐 마라탕 한 그릇 어떠세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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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이 지나가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안산입니다. 어제는 강한 태풍의 바람을 맞아가면서도 만난 아끼는 형을 만나고 왔습니다. 저에게 부족함이 없는 열정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준 스승과도 같은 존재 중 한 명입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사업을 위해서 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저를 보고 다시 부산에 가야겠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고마웠죠. 저에게 영향력이 컸던 사람으로서 이제는 나도 이 정도로 성장했다는 마음속의 말을 전달하기 위해 밥을 샀습니다. 

https://woo-119.tistory.com/32

 

안산 상록구 이동 고기무한리필 맛집! 강남한우!

https://place.map.kakao.com/27362279 강남한우정육식당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45 (이동 712-1) place.map.kakao.com 금요일에는 제가 포스팅을 못했네요 ㅠㅠ 요즘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괴롭습니다ㅠㅠㅠ..

woo-119.tistory.com

식사를 한 장소는 안상 상록구 이동의 강남 한우 정육식당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한꺼번에 마음속에서 입으로 나오려고 하니 막히더라고요. 막상 20살 성인이 되고 모든 행동에서 말꼬리같이 따라오던 건 '어른스럽게'였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어른스럽게 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실수하면 더 많은 시선과 압박을 느끼지는 않을지 우울함에 시달려 방황을 하기도 했죠. 

어제 식사자리에서 형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을 꺼냈습니다. "나 지금은 어떻게 보여? 2년 전이랑 똑같아?"

형의 말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 보이네, 역시 이렇게 성장할 줄 알고 있었지, 이제는 내가 배워가는 것 같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 너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고 오늘 만난 건 참 고마운 자리다."

저는 장남이고 2살 아래 남동생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서야 반성한 건 동생에게 형으로서 좋은 말 한마디 못해준 게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이 형을 만나면서 저는 자연스레 장남, 형이 아닌 동생이 되었고 동생으로서 바라게 되고, 칭찬받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어 지는 감정이 생기면서 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발상을 바꿔서 이젠 나도 누군가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성장한 2년의 결과가 아주 뿌듯했습니다.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이 마음가짐을 오래오래 변질시키지 않고 유지하며 살아가면 잘 살았다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을 한번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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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한우정육식당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45 (이동 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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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제가 포스팅을 못했네요 ㅠㅠ 요즘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괴롭습니다ㅠㅠㅠ 그래서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고기앞으로 가야죠! 저는 출근길을 자전거로 일정 거리를 이동하고 회사 통근버스로 갈아탑니다! 그리고 퇴근길에 저를 유혹시키는 간판을 봐버린 거죠 ㅠㅠ

소고기와 돼지고기 무한리필! 가격은 18800원! 약 2만원으로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해져서 휴일 당장 다녀왔습니다! 

소고기는! 등심, 갈비살, 부챗살, 토시살, 소곱창 그리고 돼지고기는 생 삼겹살과 돼지 양념갈비입니다. 저는 소고기류만 먹고 나왔습니다. 아무리 소고기를 계속 리필해준다고 한들 질이 나쁘면 갈 이유가 없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등심과 갈빗살, 토시살을 제공해주십니다! 너무 먹음직스럽죠?! 그리고 너무 좋았던 점은 고기 굽는 수단이 숯불이라는 점입니다.

전기나 그냥 가스버너 형태였으면 아마 소고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없지 않을까요? 숯불 픽! 사장님 나이스! 양옆에 구워진 등심과 이제 막 올린 갈빗살입니다 ㅎㅎ 소고기는 약간 핏기 있게 먹는 게 맛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린 후 한번 뒤집고 바로 자르고 먹어버리죠! 그렇다고 너무 생고기는 위생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ㅎㅎ

한판 해치우고 부챗살을 올린 모습입니다! 한 번쯤 먹방을 찍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이렇게 맛있게 익은 부챗살을..

한 번에 말아서~~~~ ㅋㅋㅋㅋ 3분 정도 씹기 만한 것 같네요ㅎㅎ 너무 행복한 턱운동이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상당히 넓고 테이블도 4명이 앉아도 여유로는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퇴근 후 모임이나 가족 단체 회식자리로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소고기가 먹고 싶은데 2만 원으로 배 터지게 먹고 싶으시다면 안산 이동 강남 한우 정육식당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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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사진을 찍지 못해 네이버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ㅠㅠ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밥을 할 체력이 없었습니다.. ㅠㅠㅠㅠ 목디스크가 사람을 잡네요 ㅠㅠ

그래서 제 친구와 저번에 눈독 들이던 대패 삼겹살 집을 찾아갔습니다!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냉동 삼겹살과 대패 삼겹살을 인 당 만 오천 원만 지불한다면 무한리필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죠ㅋㅋ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지않나요?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협소했습니다. 그리고 무뚝뚝하신 듯 반전 스위트 매력의 사장님이 있으셨고요ㅎㅎ 저희는 당연하게도 무한리필을 주문했는데요! 작은 가게에는 이미 세 테이블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주문해놓은 음식이 다른 점이 신기했습니다.. 모든 요리 마스터 사장님..?

테이블은 4인용이 총 4개 였던것같고 사진처럼 방 같이 생긴 곳도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을 아주 잘 활용한듯한 배치였던 것 같아요 ㅎㅎ

작은 공간이어도 사장님의 부지런하심이 돋보였던 건 반찬이 먼저 나오기도 전에 고기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뒤이어 반찬이 나왔는데 미리 담아두지 않고 오시는 손님 수만큼 접시에 바로바로 덜어서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렴하고 좁은 골목에 있는 식당이더라도 사장님의 손님을 대하는 모토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습니다! 저 나물.. 퀄리티 보이시나요? 이런 골목식당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야된다고 고기를 먹으면서부터 계산하고 나올 때까지 입이 닳도록 말을 한 것 같네요 ㅎㅎ

저는 만오천원에 냉동, 대패 삼겹살이 무한리필인 거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계란찜과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이 가게.. 사장님 남는 거 있나요? ㅠㅠ 미안할 정도로 너무 좋은 구성과 맛에 감동이었습니다.

맛있겠죠?ㅎㅎㅎㅎㅎㅎ

그렇게 3판을 리필해서 공깃밥까지 클리어하고 왔습니다! 친구랑 같이 먹으면서 계속 웃게 되는 요소가 있었는데 사장님의 포커페이스가 조금 진지하신데 상황을 불문하고 똑같으셔서 먹는 내내 웃었네요 ㅎㅎ

그러면서도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에 우리가 불편할까 봐 다른 창을 열어주시고 불편함을 말하기도 전에 잘 파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츤데레.. 이 사장님.. 도대체 당신은..?!

정말 장사가 잘됬으면 하는 안산 사동의 골목의 한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인심에서 느껴지는 마음은 크게 욕심은 없고 오시는 손님들께 맛있는 한 상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을 추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소주가 당기는 저녁, 일 마치고 반주하고 싶은 날? 안산 사동의 삼겹 마당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분 좋은 저녁상을 먹고 이만 출근을 위해 자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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